입문 · 2026-09-28
낚싯대보다 먼저 챙길 것이 있습니다.
구명조끼입니다.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부력재가 든 조끼를 고르고 허리 벨트까지 채웁니다. 팽창식은 부피가 작아 편하지만 관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선상 낚시는 배에 비치된 것을 쓰더라도 몸에 맞는지 먼저 봅니다.
다음은 신발입니다. 갯바위는 젖으면 매우 미끄럽습니다. 일반 운동화로 올라서는 것은 위험합니다. 펠트나 스파이크가 붙은 갯바위화를 신습니다. 방파제 테트라포드는 틈이 넓고 깊어, 발을 디딜 수 있는 자리만 밟습니다.
세 번째는 기상 확인입니다. 기상특보가 있으면 그날은 가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점수가 높게 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수는 관측값을 요약한 값이지 안전을 판단해 주는 값이 아닙니다. 출항 통제와 낚시어선 운항 여부는 기상청과 해양경찰청, 관할 지자체 발표가 우선합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가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밤낚시와 갯바위는 그렇습니다. 가는 곳과 돌아올 시각을 누군가에게 알려 두십시오.
장비는 그다음입니다. 처음에는 빌리거나 가까운 방파제에서 간단한 채비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