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반유동 찌채비와 거의 같습니다. 고등어는 중층을 다녀 부력이 낮은 찌가 유리하고, 면사매듭에서 바늘까지 2~3m로 시작해 고등어가 다니는 층에 따라 바꿉니다.
호수·길이
- 낚싯대
- 1호 릴찌낚싯대
- 원줄
- 2~2.5호
- 구멍찌
- 3B~5B호, 또는 막대찌 0.5~1호
- 수중찌
- 찌와 같은 호수의 수중찌, 또는 같은 호수의 봉돌
- 목줄
- 1.5호, 1~2m
- 바늘
- 감성돔 바늘 3~4호
- 찌 밑 수심
- 면사매듭에서 바늘까지 2~3m로 시작
출처: 낚시 입문서 『How to Fishing』 Part 3 고등어 릴 찌낚시(p.156~158) — 책이 권하는 범위라 대상 크기·물때·바람에 따라 바꿉니다.
요령
- 고등어가 붙으면 밑밥 없이도 되지만, 무리가 흩어지거나 입질이 드문드문할 때 밑밥이 조과를 가릅니다. 방파제 3~4시간이면 크릴 3장에 참돔·벵에돔용 집어제 1봉을 섞고, 물을 타지 말고 크릴 물기로 보슬보슬하게 갭니다.
- 처음엔 중층을 노리고, 입질이 없으면 점점 깊게 내려 고등어가 다니는 층을 찾습니다.
- 찌가 수면에서 한 뼘 이상 시원하게 들어갈 때가 챔질 타이밍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속으로 셋을 세고 채도 됩니다. 얕을수록 약하게, 아래위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챕니다.
- 나와 주변 모두 입질이 뚝 끊기면 무리가 빠져나간 것입니다. 동트기·해 질 녘이 지나거나 썰물이 시작되고 3시간쯤 지나면 그렇게 되니 대를 접습니다.
- 물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조 앞뒤 2시간 정도가 가장 잘 낚입니다. 오전·오후 5~9시가 입질이 잦습니다.
- 남해·동해 남부는 사철, 특히 여름~가을이 주 시기이고 서해는 8~9월(9월이 낫다)입니다. 수도권 가까이에서는 충남권이 낫습니다.
- 전갱이와 헷갈리면: 고등어는 체고가 낮고 길며 등에 물결무늬가 있고, 전갱이는 체고가 높고 무늬 대신 꼬리 쪽 옆줄에 단단한 비늘(모비늘)이 드러납니다.
만드는 순서
- 원줄을 낚싯대 가이드에 꿰어 뺍니다.
- 원줄에 면사매듭을 묶고 소형 구슬, 구멍찌, 쿠션고무, 수중찌, 쿠션고무를 차례로 끼웁니다.
- 원줄 끝에 소형 도래를 묶고, 목줄을 이어 끝에 바늘을 묶습니다.
- 면사매듭에서 바늘까지 2~3m로 맞추고 시작합니다.
쓰는 매듭: 클린치 노트 (개량 클린치) · 유니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