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루어·바늘귀에 줄을 묶는 가장 기초적인 매듭. '꽈배기 묶음'이라고도 합니다.
쓰는 곳
도래, 루어 고리, 귀 있는 바늘. 고리에 가는 줄을 묶는 대부분의 상황.
묶는 순서
- 줄 끝을 고리에 통과시켜 넉넉히 빼냅니다.
- 빼낸 끝줄을 원줄에 여러 번 감아 꽈배기처럼 꼽니다. 가는 줄·빳빳한 줄은 꼬임이 적으면 밀려 풀리니 넉넉히 감습니다.
- 끝줄을 고리 바로 앞에 생긴 작은 틈으로 되돌려 넣습니다.
- 개량 클린치는 여기서 끝줄을 방금 생긴 큰 고리로 한 번 더 통과시킵니다.
- 침이나 물로 적신 뒤 원줄을 당겨 천천히 조이고, 남은 끝을 짧게 자릅니다.
주의
조이기 전에 적시면 마찰열로 줄이 상하는 것을 줄입니다(낚시누리). 꼴 때 고리 쪽을 꽉 잡지 않으면 꼬임이 풀려 돌아갑니다. 가는 줄은 개량 클린치처럼 큰 고리로 한 번 더 빼야 잘 풀리지 않습니다.